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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마리아나 관광청, 여행사 지원 프로그램 확대 실시

등록일
2017.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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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나 관광청, 여행사 지원 프로그램 확대 실시

TV 홈쇼핑, MICE 인센티브 지원금 및 세일즈 콘테스트 진행으로 

마리아나 상품 판매 독려

 

마리아나 관광청은 <2017-18 마리아나 여행사 지원 프로그램>을 개편하고, 여행사의 마리아나 상품 판매를 독려하기 위해 10월부터 2018년 9월까지 본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7/18 마리아나 여행사 지원 프로그램>은 하기와 같이 총 4개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TV 홈쇼핑을 진행하거나 및 골프, 기업체 단체 여행객 유치 시 지원금을 제공한다. 특히, 여행사 세일즈 콘테스트를 진행, 매달 2개의 상위 여행사에게 마케팅 지원금을 제공한다. 각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골프 단체 인센티브 지원 프로그램 : 마리아나 지역의 골프 상품 판매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최소 30명 이상의 단체부터 신청 가능하다. 사이판과 로타 두 섬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인원에 따라 지원금 규모는 상이하다.

■ MICE 단체 인센티브 지원 프로그램 : 마리아나 지역으로의 기업 단체 여행객 유치 장려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최소 30명 이상의 단체부터 신청 가능하며, 참가 인원 수에 따라 지원금 규모는 상이하다.

■ TV 홈쇼핑 지원 프로그램 : TV 홈쇼핑을 통한 마리아나 지역 여행 상품 판매 시, 마리아나 관광청 로고 및 자막이 함께 노출 될 경우, 방영 채널, 단가 및 방영 시간대에 따라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된다.

■ 세일즈 컨테스트 : 마리아나 지역 상품 판매 여행사들의 마케팅 활동에 대한 지원 확대가 목적으로, 여행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마리아나 콘텐츠 노출 형태에 따라 점수가 집계 되며, 매달 상위 2개 여행사에게 소정의 마케팅 지원금을 제공한다.

 

마리아나 관광청의 정종윤 차장은 "이번 여행사 지원 프로그램은 올 회계연도 평균 전년 대비 73%씩 증가하고 있는 한국 시장의 성장세에 맞춰, 여행사들의 마리아나 판매를 보다 적극적인 지원하기 위한 것" 이라고 밝히고, "특히, 여행사들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여행사 세일즈 콘테스트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해, 마리아나 여행 상품을 다양하게 판매하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작년 하반기 저비용 항공사들의 잇따른 사이판 신규 취항으로 마리아나 지역을 방문하는 한국인 관광객 수는 지난 1월부터 8월까지 월 평균 약 3만명을 기록했으며, 올해 역대 처음으로 총 3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