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리조트와 체인 호텔이 주를 이루는 사이판에서 홀리데이 사이판 리조트는 아기자기한 게스트 하우스
같은 느낌을 주는 곳이다. 원래 일본인이 운영하던 곳으로, 현재는
한국인 오너가 관리하고 있다. 수영장과 스파 시설도 갖추고 있으며,
1층 입구 바로 옆에는 일본식 레스토랑 도리히데 엔(Torihide-EN)이 있다.
섬 남동부 라오라오 베이에 있는 골프 리조트로, 2009년 12월 오픈했다.곡선으로 이어지는 건물에는 세 가지 타입의 객실 54개가 준비돼 있다.골프 클럽은 호주 출신 골프 선수 그레그 노먼이
설계했으며 섬에서 유일한 36홀 코스다.수영장과 레스토랑,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더 다이닝 데크를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