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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북마리아나 제도 트래블 버블 여행자 혜택 2월에도 유지

등록일
202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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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 후 격리 없는 유일한 여행지, 북마리아나 제도

2022 2월에도 트래블 버블 여행자 혜택 유지한다

- 현지 PCR 검사비용 지원, 여행지원금 카드 $100 제공

- 2인 이상 패키지 투어 예약자에 한해 한국 귀국 시 10일 격리 면제 혜택까지


 

(사이판 만세절벽)


북마리아나 제도 연방 정부가 2022 2월에 사이판 및 이웃 섬을 방문하는 여행자를 위한 혜택을 발표했다

국내 여행사의 패키지 예약을 통해 제공받을 수 있는 이 혜택은 기존의 1월 혜택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패키지 예약을 진행한 여행자들은 사이판 현지에서 시행하는 최대 2회의 PCR 검사 비용(1회당 $300)을 전액 지원받게 되며

그와 더불어 $100(한화 약 12만원) 여행지원금 카드도 제공받는다. 특히 PCR 검사 비용 지원에는 여행 중 코로나19 확진 시 치료 및 격리 비용 전액 지원이 포함되어 있다

현재 귀국 격리가 면제되는 여행지는 2021 7월 대한민국과 트래블 버블을 체결한 북마리아나 제도뿐이다

사이판은 트래블 버블 체결 시점부터 지금까지 국제 노선으로는 유일하게 인천-사이판 노선만을 유지해오고 있기에 한국인 여행객과 현지 주민 이외의 타 지역 외국인 유입이 매우 적은 여행지이다.

 

 

(왼쪽부터, 사이판 현지 호텔에서 진행되는 의무PCR검사,

트래블 버블 승객이 귀국 시 사이판국제공항에서 수령하게 되는 격리면제 비표)


2021 7월 말부터 약 8,000명의 한국인이 선택한 여행지, 사이판

2022년 새해가 밝은 후 1월 내 출발의 사이판 패키지 예약자는 이미 1,000명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이와 같은 모객은 북마리아나 제도의 한국 시장에 대한 한결 같은 투자가 큰 도움이 됐다는 해석이다

거기에 안전한 방역 수준을 유지하여, 2022 1 13일 기준, 백신2차접종률은 97.3%이며, 2020 3월부터의 누적 확진자는 3,751명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