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나관광청은 29일 공식 카카오톡 채널을 론칭하고 ‘MERRY CHRISTMAS! MERRY THE MARIANAS!’라는 타이틀로 12월 12일까지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
2주간 진행되는 본 이벤트는 “마리아나관광청”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한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에어팟 4세대, 디즈니 플러스 3개월 구독권, 크리스마스 디저트 ‘노티드 슈톨렌’, 논픽션 핸드크림, 멀티비타G 이문샷, 배민 상품권, CU 상품권 등이 포함된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마리아나관광청의 카카오톡 채널은 마리아나 (사이판, 티니안, 로타)의 다채로운 소식과 캠페인, 이벤트 등을 일반 고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호텔과 어트랙션 등의 현지 여행 업계의 정보와 다양한 프로모션, 이벤트 혜택 소식까지 알차게 전달할 예정으로, 마리아나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마리아나관광청 한국사무소 구정회 이사는 “이번 카카오톡 채널 론칭과 이벤트는 마리아나의 매력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채널 구독자들과 더욱 친근하게 소통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북마리아나 제도의 다채로운 소식을 더욱 편리하게 접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마리아나관광청 공식 인스타그램과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카카오톡 상단 검색창에 ‘마리아나관광청’을 검색해 채널을 추가한 후, 간편 채팅 메뉴에서 ‘이벤트 참여하기’를 클릭하고 이벤트 폼을 작성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한편, 마리아나는 사이판, 티니안, 로타 등 14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휴양지로, 한국에서 약 4시간 반 만에 도달할 수 있는 가까운 여행지다. 온화한 기후 속에서 골프, 스노클링, 다이빙, 트레킹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으며, 천혜의 자연과 고유의 로컬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추운 겨울철 따뜻한 기후를 만끽하며 휴식을 원하는 여행객들에게 이상적인 목적지로, 역사와 문화를 아우르는 테마 투어와 여유로운 힐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