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 투어(Star Gazing)
때묻지 않은 자연을 간직한 북마리아나 제도에서는 굳이 애쓰지 않아도 어렵지 않게 별을 볼 수 있다.
좀 더 제대로 별을 감상하고 싶다면 시내를 벗어나자.
사이판 북부의 만세 절벽도 좋고, 외딴 해변도 좋다.
불빛 하나 없는 곳에 이르면 무수히 반짝이는 별 아래 홀로 서 있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옵션 업체에서 제공하는 별빛 투어는 주로 만세절벽과 새 섬 전망대에서 진행되며, 픽업, 드라이브 서비스, 샴페인 등 음료 제공 서비스까지 모두 제공된다.
기상 상태에 따라 취소되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