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북동쪽 산로케에 위치한 친환경 리조트. 3천 종의 꽃으로 조성한 정원 사이에 2층짜리 발리풍 코티지가 8채 들어서 있다.조용한 휴양을 원하는 사람에게 적합한 곳. 코스타 테라스 레스토랑, 라이나 파인 다이닝 등 고급 레스토랑이 있고, 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기거나 ‘느린 여행’을 콘셉트로 해변에 설치한 가제보에서 독서와 칵테일을 즐겨도 좋다.
사이판에서 긴 일정으로 머물 예정이거나 콘도 스타일의 숙소를 찾는다면 아쿠아리스 비치 타워는 괜찮은 선택이다.64개의 객실 모두 부엌을 갖춘 레지던스 스타일이며, 부엌에는 냉장고와 가스레인지, 전자레인지, 커피 메이커 등이 마련돼 있다.투 베드룸, 스리 베드룸 객실을 갖추고 있어 대가족이 머물기에도 무리가 없다.호텔을 나서면 백사장을 갖춘 해변이 펼쳐진다.
섬 남동부 라오라오 베이에 있는 골프 리조트로, 2009년 12월 오픈했다.곡선으로 이어지는 건물에는 세 가지 타입의 객실 54개가 준비돼 있다.골프 클럽은 호주 출신 골프 선수 그레그 노먼이
설계했으며 섬에서 유일한 36홀 코스다.수영장과 레스토랑,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더 다이닝 데크를 갖췄다.
섬 서남쪽 산안토니오에 있으며 308개 객실, 대형 워터 파크, 전용 해변, 열대 정원이 인상적이다. 매번 다른 테마의 요리를 제공하는 마젤란 뷔페,바다와 함께 코스 요리를 먹을 수 있는 시 사이드 그릴과 선셋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해변 BBQ가 인기다.이 밖에도 40여 가지 액티비티 시설을 갖춘 워터 파크가 있고, 골드카드 한 장으로 숙박과 전 일정 식사, 레포츠 시설과 장비 대여까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