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송 빌리지 내에 있는 콘도형 호텔로 20개 객실과 깔끔한 설비를 갖췄다.싱글 베드, 트윈 베드가 있는 스튜디오 타입 객실과 투 베드 객실이 있으며, 모든 객실에는 부엌이 딸려 있다.1층에 티아나스 카페가 있어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다.장기 체류하는 여행자에게 인기가 많은 호텔로, 장기 투숙을 할 때는 객실 요금을 흥정할 수 있다.
섬 남쪽에서 중심부의 시나팔루 빌리지(Sinapalu Village)로 향하는 길에 자리한 작은 호텔. 하얀색 단층 건물에는 총 6개의 객실이 있으며,우리나라의 민박을 연상시키는 소박한 분위기로 무료 인터넷과 케이블 TV 등의 시설을 제공한다.저렴한 가격에 머물 곳을 찾는 이에게 적합하다.
송송 빌리지 내 발렌티노 호텔 옆에 나란히 위치해 있으며,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깔끔한 시설이 구비되어 있다.로타 블루(Rota Blue)를 제대로 감상할 수 있는 사산하야 베이 앞에 위치해 있으며, 1층에는 공동 주방이 있어 직접 음식을 만들어 먹기 좋다.투숙객에게는 송송빌리지 내 식당인 피자리아 10% 할인 쿠폰도 준다.
사이판에서 긴 일정으로 머물 예정이거나 콘도 스타일의 숙소를 찾는다면 아쿠아리스 비치 타워는 괜찮은 선택이다.64개의 객실 모두 부엌을 갖춘 레지던스 스타일이며, 부엌에는 냉장고와 가스레인지, 전자레인지, 커피 메이커 등이 마련돼 있다.투 베드룸, 스리 베드룸 객실을 갖추고 있어 대가족이 머물기에도 무리가 없다.호텔을 나서면 백사장을 갖춘 해변이 펼쳐진다.
대규모 리조트와 체인 호텔이 주를 이루는 사이판에서 홀리데이 사이판 리조트는 아기자기한 게스트 하우스
같은 느낌을 주는 곳이다. 원래 일본인이 운영하던 곳으로, 현재는
한국인 오너가 관리하고 있다. 수영장과 스파 시설도 갖추고 있으며,
1층 입구 바로 옆에는 일본식 레스토랑 도리히데 엔(Torihide-EN)이 있다.
가라판 중심부 아이 러브 사이판 뒤편에 자리한 호텔로, 2012년 7월 리모델링을 거쳐 쾌적한 분위기다.VIP 룸을 포함해 30개의 객실이 있으며, 객실 종류는 크게 네 가지로 나뉜다. 내부 인테리어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스타일.
쇼핑이나 식사를 하기에 편리한 위치에 있어 리조트를 선호하지 않는 사람이 가격 대비 머물기에 괜찮은 곳이다.1층에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는 레스토랑이 있으며, 조식은 별도다.
이랜드 그룹이 2016년 7월 해외에 첫 번째로 론칭한 켄싱턴 브랜드의 호텔이다. 북부 산로케에 위치한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 콘셉트의 호텔로, 지상 13층 건물에 총 313개의 객실을 구비하고 있다.약 3만 5천 평 부지 안에는 레스토랑과 바, 수영장, 프라이빗 해변, 어린이를
위한 코코몽 캠프, 럭셔리 갤러리, 채플 웨딩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췄다.
중급의 평범한 호텔로, 중국 단체 여행객이 주 고객이다. 가라판 중심가에서 벗어나 있어 주변도 조용한 편. 호텔 건물은 오래된
편이지만 1층에 레스토랑이 있으며, 야외 수영장도 갖추었다. 아메리칸 메모리얼 파크, 마이크로 비치 등과 멀지 않다. 사이판에 머물며 리조트의 다양한 시설을 이용할 목적이 아니라 숙박만 하고자 하는 이에게 적합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