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규모의 워터파크가 있던 곳으로, 지금은 운영되지 않고 있지만 누구나 방문할 수 있는 곳입니다.
한 일본인이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인공 워터파크를 만들었지만, 항공이 단행되면서 이곳을 찾는 발길도 끊기고 말았습니다.
텅 빈 슬라이드와 낡은 시설들이 주는 느낌이 독특해 사진을 찍기에는 최고의 장소입니다.
테테토비치와 마찬가지로 섬 서쪽에 위치해 일몰 풍경은 절대 놓칠 수 없는 것이기도 합니다. 주변에 거친 암초가 있는 얕은 바다가 있어 아쿠아슈즈가 필수입니다.